안녕하세요 은슈부부입니다.
국민 베스트셀러중 하나인 차량, 오늘은 아반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며 첫 구매한 중고차이기도한데요.
이 당시 2009년식 차량을 업어와 5년간 10만키로정도를 추가로 운행했는데, 정말 국민 베스트셀러다운 명성에 알맞게 잔고장 하나없이 거뜬히 출퇴근은 물론 장거리까지 수월히 다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있고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했던 이 아반떼는 사회초년생부터해서 모든 층을 아울러 사랑받던 사인데요, 현재까지도 md, ad, 삼각떼(?), cn7 등을 거쳐 꾸준히 페이스리프트로 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전면부
부분변경이기에 기존 아반떼와의 디자인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 부분 차이점이 있는데, 디자인적으로는 전면부가 제일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우측 신형아반떼를 보면 기존과 다르게, 범퍼쪽 상단이 보다 일자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쏘나타, 그랜저, 스타리아 등 전면부의 일자 패밀리룩을 적용한 것 같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중앙 범퍼쪽 상단에는 라이트가 들어오진 않으나 일자의 크롬같은 라인을 추가했고 사이드의 전조등은 그 라인을 따라 갑니다. 그래서 우측의 아반떼의 전조등과는 달리 약간 아래로 들어와 있어 보다 정숙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그외 중앙, 하단부그릴이 반으로 구분되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기존 아반떼가 역동적이라면 부분변경된 모델은 보다 정돈된 모습입니다.
후면부
차량을 각각 보면 느끼기 어려우나 비교해보면 차이가 큰 전조등 헤드라이트 부분입니다. 기존 아반떼의 헤드라이트는 본네트의 라인을 따라가 눈이 치켜든 디자인이라면 신형 아반떼는 본네트의 라인을 따라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일자라인 형상을 연장하기 위해 보다 아래로 되어있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아반떼의 후면부입니다. LED 후미등쪽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하단 범퍼부분의 디자인이 부분변경된 모습입니다. 리플렉터 부분의 파인정도와 에어인테이크 형상의 유무 정도가 차이점인데 개인적으로는 기존 아반떼의 후면부가 보다 정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기존 아반떼와 부분변경된 아반떼의 디자인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반인 시점에서 본 현대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 디자인 분석 리뷰 (0) | 2023.04.10 |
---|---|
QM6 lpe RE signature 구매기 1탄 : 구매동기와 구매기준 설정 (0) | 2023.04.04 |
일반인 시점에서 본 현대 쏘나타 디 엣지 vs 그랜저 디자인 비교 (0) | 2023.03.27 |
일반인 시점에서 본 스포티지 NQ5 시그니처 디자인 vs 그래비티 디자인 비교 (0) | 2023.02.06 |
스포티지 NQ5 가솔린 시그니처 등급 계약 후기 (0) | 2023.01.31 |
댓글